HOME > 관련기사 벤츠, 이익잉여금 2천억 돌파…기부금 0.065%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Dimitris Psillakis)가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배당재원이 되는 내부 이익잉여금 역시 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은 매출대비 1%에도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배당금 대부분을 국내에 재투자하기 보다는 독일본사와 투자법인에 배당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 벤츠, 컴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개선한 프리미엄 콤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A'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선보인 더 CLS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올해 3월 뉴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A 는 매력적인 스포티한 비율과 감각적인 둥근 라인을 특징으로 하는 4-도어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 국토부 비웃는 벤츠 국토교통부는 해외에서 14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다카타’사의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을 리콜한다고 28일 밝혔지만 수입차시장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Dimitris Psillakis)는 사실상 이를 거부했다. 벤츠는 국토교통부가 리콜 대상으로 지목한 1만2000여대 중 2% 수준인 300여대만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17곳 중 13곳이 시... 벤츠, 하반기 신차로 수입차 1위 굳힌다 지난달 폭스바겐과 아우디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시장 1위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하반기 신차출시와 각종 프로모션 등을 통해 BMW와 격차 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벤츠는 4835대를 판매해 수입차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누적판매량도 전년대비 9.6% 증가한 3만3507대를 기록했다. 벤... 다임러, 중국에서 벤츠 전기차 판매 나선다 독일의 다임러그룹이 중국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자동차 판매에 나선다. 7일 경제매체 FX168차이징에 따르면 다임러그룹의 중국 총괄사장 허버터스 트로스크는 이날 "중국은 세계 최대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시장"이라며 "중국에서 벤츠의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팔린 전기·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는 30만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