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압구정 재건축 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강남구, "층수 제한하려는 의도" 서울시가 아파트지구로 지정됐던 '압구정 아파트지구' 관리방안을 기존 개발기본계획에서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은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위한 정비사업 계획으로 지구단위계획은 주거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상업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6일 시가 발표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은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위... 다가오는 임산부의 날…지하철 5~8호선 ‘임산부 배려’ 행사 진행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열차 내에서 임산부 배려 홍보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도철은 교통약자인 임산부에 대한 배려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홍보 당일 오후 2시에는 7호선 군자역에서 온수역 방향으로 출발하는 열차에서는 고속터미널역에 도착할 때까지 시민들에게 수첩, 색연필, 팔찌 등 캐릭터 용품과 홍보... 창업이 고민이라면…2016 서울 창업박람회로 국내외 주요 창업기업 대표들과 투자자, 예비 창업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오는 11~12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6 서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창업분야의 최신 경향과 노하우 등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행사는 주요 창업기업 대표들이 모여 함께하는 ‘상생의 장’과 IT와 제조... 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8197원 확정 노동존중특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가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8197원으로 확정했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생활을 보장하는 개념으로 낮은 수준의 최저임금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시가 5일 발표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8197원)은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시급(6470원)보다 1727원 많고, 올해 시 생활임금 시급(7145원) 보다 1052원(... 서울시 국감, 박원순 대권 출마 묻다가 끝나 일주일 만에 국정감사가 재개된 가운데 국회 안정행정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가 진행됐지만 예상과 달리 시시하게 끝이 났다. 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 국정감사는 잠재적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향후 대권행보에 중요한 일정 중 하나인만큼 여권의 날 선 지적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실제 안행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