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풍 차바 피해지역에 통신료 감면 추진 태풍 차바로 비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통신요금 감면이 추진된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주 지진 피해지역은 이미 통신료 감면을 했고, (태풍 피해지역으로도) 조치를 확대할 수 있을 것 같아 미래창조과학부와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통신요금 감면을 비롯해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대책을... 케이블TV '매각' 가능성은 열어둔다 케이블TV업계가 생존 전략으로 원케이블을 마련했지만 각자도생에도 분주한 모습이다. 인터넷(IP)TV에 대항해 업계 차원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가운데 업체별로는 인수합병(M&A)에 대한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놓고 있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헬로비전 본사. 사진/뉴시스 케이블TV업계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은 SK텔레콤과의 M&A가 무산됐지만 추가 매각 가능성... 위기의 케이블TV, '원케이블 전략' 돌파구 마련 케이블TV업계가 원케이블 전략을 생존 돌파구로 제시했다.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 무산 이후 지지부진하던 출구전략이 마련됐다. 케이블TV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원케이블 전략 방향과 서비스 내용을 발표했다. 원케이블 전략은 전국 78개 권역으로 나뉜 종합유선방송(SO)이 전국단위 사업자인 ... LG유플러스, 국민연금공단이 지분 7.53% 보유 국민연금공단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한 지분이 기존 8.55%(3735만1343주)에서 1.02%(449만911주) 감소함에 따라 총 7.53%(3286만432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5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잇단 대작에 이통시장 다시 활기 갤럭시노트7과 LG V20이 침체된 이동통신 시장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달 하순 애플의 아이폰7마저 출격을 예고해 시장 훈풍이 기대된다. 4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번호이동 건수는 총 4만4027건으로 집계됐다. 1일 1만9508건, 2일 9830건, 3일 1만4689건으로, 연휴 기간 일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4676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일평균 번... 모바일통, 증권통 이벤트에 LG V20 추가 모바일 증권통 이벤트 대상 단말기가 8대로 증가했다. 모바일통은 증권통 이벤트 대상에 LG전자의 V20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증권통 이벤트는 증권통과 제휴된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하고, 증권계좌에 10만원 이상을 입금한 후 잔고를 유지하거나 증권통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월 1회 주식거래를 하면 된다. 조건을 만족할 경우 개설된 증권사 계좌에 6개월 동안 총 15만원을 ... 다단계 영업 결별에도 LGU+는 마이웨이 다단계 영업 방식을 놓고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이 결별 수순에 나선 가운데 LG유플러스는 최근까지도 다단계 업체와 신규 계약을 맺는 등 마이웨이 행보를 고집하고 있다. KT(030200)는 눈치작전으로 말을 아끼고 있다. 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안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휴대폰 다단계 영... SKT, 연내 휴대전화 다단계 영업 접는다 SK텔레콤(017670)이 연내 휴대전화 다단계 영업에서 완전 철수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3일 "다단계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라면서도 "영업과정에서 불완전 판매로 인한 고객 피해가 야기될 것을 우려해 연내 다단계 영업을 제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장동현 대표가 "다단계 영업을 퇴출하겠다"고 밝힌 이후 다단계 영업을 정리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