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방통위 단속용 프로그램 개발…중대 위법행위" SK텔레콤(017670)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불법영업 단속을 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대리점 및 판매점에 배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SK텔레콤은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이뤄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 2월부터 본사에서 현금 페이백 등 불법영업 기록이 담긴 판매일... “LGU+ 다단계영업, 시정명령에도 가입자 확대” 정부의 다단계 영업 제재에도 불구하고 LG유플러스(032640)의 다단계 판매 업체의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종오 의원(무소속)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다단계 업체 중 최대 규모인 IFCI의 누적 가입자는 올해 6월 기준으로 21만4700명으로 지난해 12월(16만2600명)에 비해 32.1% 늘었다. LG유플러스의 전체 다단... 태풍 차바 피해지역에 통신료 감면 추진 태풍 차바로 비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통신요금 감면이 추진된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주 지진 피해지역은 이미 통신료 감면을 했고, (태풍 피해지역으로도) 조치를 확대할 수 있을 것 같아 미래창조과학부와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통신요금 감면을 비롯해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대책을... SKT, ‘루나S’ 7일부터 예판…출고가 56만8700원 SK텔레콤(017670)이 오는 7일부터 스마트폰 '루나S'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는 56만8700원이며, 공식 출시일은 12일이다. SK텔레콤은 루나S에 최대 3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지원금을 최대로 받을 경우 23만8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경우 2년 약정 시 월 단말할부원금이 1만원 정도다. 기본 사양은 ▲5.7인치 쿼드HD 화면 ▲1.8GHz 옥타코어 ▲4기가... 케이블TV '매각' 가능성은 열어둔다 케이블TV업계가 생존 전략으로 원케이블을 마련했지만 각자도생에도 분주한 모습이다. 인터넷(IP)TV에 대항해 업계 차원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가운데 업체별로는 인수합병(M&A)에 대한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놓고 있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헬로비전 본사. 사진/뉴시스 케이블TV업계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은 SK텔레콤과의 M&A가 무산됐지만 추가 매각 가능성... LG유플러스, 국민연금공단이 지분 7.53% 보유 국민연금공단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한 지분이 기존 8.55%(3735만1343주)에서 1.02%(449만911주) 감소함에 따라 총 7.53%(3286만432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5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잇단 대작에 이통시장 다시 활기 갤럭시노트7과 LG V20이 침체된 이동통신 시장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달 하순 애플의 아이폰7마저 출격을 예고해 시장 훈풍이 기대된다. 4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번호이동 건수는 총 4만4027건으로 집계됐다. 1일 1만9508건, 2일 9830건, 3일 1만4689건으로, 연휴 기간 일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4676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일평균 번... 다단계 영업 결별에도 LGU+는 마이웨이 다단계 영업 방식을 놓고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이 결별 수순에 나선 가운데 LG유플러스는 최근까지도 다단계 업체와 신규 계약을 맺는 등 마이웨이 행보를 고집하고 있다. KT(030200)는 눈치작전으로 말을 아끼고 있다. 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안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휴대폰 다단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