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실적 건재, 리콜 우려 씻은 ‘반도체’(종합)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 리콜 손실에도 반도체의 힘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와 가전사업도 선전한 것으로 보여진다. 기술·원가경쟁력 우위에 시황 호전까지 보태졌다. 삼성전자는 7일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7조8000억원의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55% 증가했다. 갤럭시S7 히트에 힘입어 영...  삼성전자,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경신 삼성전자(005930)가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3000원(0.18%) 오른 16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개장과 동시에 171만6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일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측이 삼성전자의 분사와 주주에 대한 특별배당 등을 요구하며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 삼성전자, 3분기 매출 49조원·영업이익 7조8천억(상보) 삼성전자(005930)는 7일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7조8000억원의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55% 증가했다. 또한 전분기 대비 매출은 3.81%, 영업이익은 4.18% 감소했다. 갤럭시노트7 리콜 및 판매 중단에 따른 손실이 반영된 반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문의 시황 호조에 따른 호실적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 삼성물산·전자·생명·SDS, 지배구조 변환 수혜-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7일 삼성그룹에 대해 엘리엇의 주주제안으로 지배구조 변환 명분을 얻고, 엘리엇은 주가 상승의 실속을 챙기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지배력이 취약해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환은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며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환의 필요충분조건은 이재용 부회장 경영능력 입증과 더불어 삼성전자 지분 50.71%...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 49조원…전년비 5.19%↓(2보) 삼성전자(005930)는 7일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공시하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9% 감소한 49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