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들 "고 백남기씨 사건 수사 특별검사에게 맡겨야" 변호사들이 부검영장 집행을 포함한 고 백남기씨 사망 사건 수사를 특별검사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승철 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을 포함한 변호사 119명은 7일 성명을 내고 “유족들이 부검에 동의하지 못하는 것은, 고 백남기씨 사망에 원인을 제공한 경찰이 부검을 하려 하기 때문”이라며 “유족들은 경찰이 부검을 통해 자신들의 책임을 은폐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 북부간선도로 태릉~구리IC 확장 착수 북부간선도로 만성정체구간인 태릉~구리IC 2.7㎞ 구간이 이달부터 확장사업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본선 차로수 부족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상습 정체가 빚어지는 북부간선도로 태릉~구리IC 2.7㎞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북부간선도로 태릉~구리IC구간 총 4.78㎞ 중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에서 확장하는 2.08㎞는 제외됐다 2.7㎞ 구간별 ... 서울시, 압구정 재건축 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강남구, "층수 제한하려는 의도" 서울시가 아파트지구로 지정됐던 '압구정 아파트지구' 관리방안을 기존 개발기본계획에서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은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위한 정비사업 계획으로 지구단위계획은 주거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상업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6일 시가 발표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은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위... 다가오는 임산부의 날…지하철 5~8호선 ‘임산부 배려’ 행사 진행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열차 내에서 임산부 배려 홍보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도철은 교통약자인 임산부에 대한 배려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홍보 당일 오후 2시에는 7호선 군자역에서 온수역 방향으로 출발하는 열차에서는 고속터미널역에 도착할 때까지 시민들에게 수첩, 색연필, 팔찌 등 캐릭터 용품과 홍보... 야3당, '백남기 상설특검법안' 제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5일 민중총궐기 시위 도중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치료를 받다 숨진 백남기씨 사건과 관련해 상설특검법안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정의당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특검 도입을 위한 요구안을 제출했다. 이는 2014년 6월 여야 합의로 상설특검제도가 생긴 이래 첫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