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경기장 내 조리식품 안전기준 이상 '무' 연간 700만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프로야구 경기장 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와 조리식품이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전국 9개 프로야구 경기장 내에서 영업 중인 식품접객업소 90곳에 대한 위생점검과 76개 업소 조리식품, 생맥주, 주방기구 등 95종의 위생상태에 대해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식품접... 고령자 등치는 '악덕상술' 기승…노인 10명 중 8명 피해 경험했다 사은품이나 무료관광을 미끼로 유인하는 등의 악덕 상술에 피해를 보는 고령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고령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77.0%(231명)가 최근 1년 동안 각종 악덕 상술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악덕 상술이란 공짜 물품 제공, 무료관광 제공, 신분 사칭, 설문조사 빙자 등 여러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 LED 스탠드 일부제품 수명 짧아…1개 제품 전자파 부적합 에너지효율과 수명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LED조명을 활용한 스탠드 일부제품의 수명성능이 KS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2개 업체의 LED스탠드 12종 제품을 대상으로 주요 성능인 광효율, 연색성, 조도 등 광성능 및 수명성능 품질 시험과 전기적 안전성 및 전자파 내성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25일 밝혔다. LED는 L... 2분기 해외 리콜 제품 판매중지·환불 등 조치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해외에서 리콜된 17개 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시정하도록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시정조치된 제품가운데 등반장비는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품목별로는 '유아용품'이 6건(35%)으로 가장 많았고, '레저용품', '식품'이 각 3건(18%)으로 뒤를 이었다. 이 중 국내 공식 수입·유통업... 편의점 도시락, 안전기준 적합…"전자레인지 조리 시 뚜껑 제거해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해 안전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 상위 4개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 각각 6종 등 총 24종에 대해 실시했다. 미생물 시험검사 결과 대장균은 24종 모두 검출되지 않았고, 바실러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