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항 5개 항로, 계획수심 보다 얕아…준설작업 시급 인천항만공사가 관리하는 인천항 5개 항로의 실제수심이 계획수심보다 얕아 선박의 안정성 문제 및 이용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완주 의원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민주)이 인천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항을 지나는 제1항로, 제2항로, 제2항로, 아라뱃길 항로, 인천북항 항로 등 5개 항로의 실제수심 평... 해수부, '해양생명자원 ABS 정보지원센터' 설치·운영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명자원 에이비에스(ABS) 정보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양생명자원 에이비에스 정보지원센터는 나고야 의정서 등 국제동향, 해양생물유전자원의 정보 등록 및 정책지원 등 국내외 해양생명자원 관련 총괄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ABS 정보지원센터 운영으로 해양생명유전자원 제공국들의 ... 9월 수산물 수출 1억9100만달러…작년비 12.9%↑ 해양수산부는 9월 수산물 수출액이 1억9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억6900만달러에 비해 12.9% 증가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9월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증가한 15억66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월별 수출액은 5월 이후 5개월 연속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분기...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 작년 대비 130% 급증 한국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처음으로 148만명을 돌파했다. 10월부터 연말까지 외국 크루즈선 입항계획(236항차) 등을 감안할 때 올해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은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5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 입항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항에 373항차 92만명, 부산항에 162항차 43만명, 인천항에 48항차 12만명 등 총 585... 해수부, LNG벙커링 활성화 위해 글로벌 허브항과 협력 해양수산부는 엘엔지(LNG) 벙커링(급유) 활성화를 위해 싱가포르, 로테르담 등 세계 주요항만들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엘엔지 벙커링은 엘엔지 추진 선박에 연료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현재 엘엔지 추진 선박 운영과 벙커링이 가능한 항만은 일부 유럽 항만으로 매우 한정돼 있다. 2020년부터 국제적으로 선박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엘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