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분기도 제조업 '흐림'…조선·철강은 '암울' 4분기 제조업 체감경기가 여전히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국 시장의 부진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수출여건이 나빠지고 있는 영향이 컸다. 다만 경기흐름이 미약하지만 개선되는 추세여서, 내년에는 경기가 점진적으로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전국 2400여개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4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 조사'를 실...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 특가전 '사이버 Hot days'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특가전이 4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16년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 행사 일환으로 온라인 쇼핑몰 특가전인 '사이버 Hot Days'를 오는 7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사무국을 맡아 추진중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대규모 특별 할인, 외국인 특별 ... 대한상의·20대국회 상견례…'경제활성화' 한목소리 20대 국회의원과 기업인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경제활성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등 여야 지도부를 포함한 20대 국회의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을 가졌다. 경제계 인사로는 박용만 대한상... '기회의 땅' 칠레 투자확대 한목소리 칠레와 한국 기업인들이 양국간 협력과 투자 확대에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4월 박근혜 대통령의 칠레 순방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포럼' 후속 차원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칠레산업협회(SOFOFA)와 공동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1차 한-칠레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칠레 민간경제사절단 50여명과 한국 기업인 70여명 등이 참석했다... "부모님은 직업은?"…기업들 채용 문화 여전 기업 10곳 중 8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입사 지원자에게 여전히 ‘가족관계’ 기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518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기업 채용관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중 78.8%(408곳)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해야 하는 인적사항으로 가족관계를 두고 있었다. 주민등록번호와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