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탈레스, 새 사명 '한화시스템' 출범식 한화탈레스는 10일 주주총회를 거쳐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하고, 용인 사업장에서 출범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프랑스의 탈레스 그룹이 보유한 모든 지분을 인수하면서 독자경영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그동안 글로벌 방산업체인 탈레스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로 합작 방산회사를 이끌어 온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한화 그룹 방산 3개사(㈜한화 방산부문, 한... ㈜한화, 한화미래기술연구소 준공…무기·태양광 R&D 강화 ㈜한화가 유도무기, 태양전지 제조설비 및 공정자동화 설비 분야 등의 연구를 강화한다. 한화는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연구개발센터인 '한화미래기술연구소'를 건립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미래기술연구소는 총 연면적 1만346평(3만4203㎡)에 지상 7층·지하 5층 등 총 12층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로 약 1200억원이 투자됐다. 미래기술연구소에는 약 ... 김동관의 태양광 전략 적중…한화큐셀 2분기 영업익 1천억 근접 태양광 기업 한화큐셀이 올해 2분기 한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나스닥 증시 상장사인 한화큐셀은 올 2분기에 매출 6억3800만달러(7126억원), 영업이익 8450만달러(943억원)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5670만달러)보다 49%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기간(100만달러)에 비해서는 무려 8450%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모친상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김승연 한화 회장의 모친 고 강태영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12일 오후 5시40분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지난 11일 마련된 강 여사의 빈소에는 장남인 김 회장 등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 김승연 회장 모친 강태영 여사 별세 고 김종희 한화 창업주의 부인이자 김승연 회장의 모친인 아단 강태영 여사가 11일 향년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유교적 성품을 간직한 전형적인 현모양처 스타일로, 김종희 창업주가 한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묵묵한 내조로 조력자 역할을 했다. 아들인 김 회장에게는 삶의 스승이자 존경의 대상이었다. 고 강태영 여사.사진/한화강 여사는 1927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수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