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노트7 판매 중단에 현장 '찬물'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결정으로 장사하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삼성전자(005930)가 11일 갤럭시노트7 판매 및 교환 중단을 발표하자 이동통신 직영점, 대리점, 판매점 등 현장 곳곳에서는 한숨이 흘러나왔다. 현재 삼성전자와 이통 3사는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 등 세부조건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 판매된 갤럭시노트7은 약 50만대로 집계되고 있다. 일반 판매... '갤노트7 충격'…삼성전자 8% 급락 코스피가 삼성전자(005930) 충격으로 급락했다. 1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4.89포인트(1.21%) 떨어진 2031.93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분위기가 더욱 어두워졌다.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들이 약 5000억원 매수세에 나섰지만,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동반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갤... (오늘장 MVP)포스코대우(047050) <오늘장 MVP>진행: 김수경 앵커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이희권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오늘장 선수 라인업 1.삼성전자(005930)2.하나금융지주(086790)3. AP시스템(054620)4. 포스코대우(047050)5. 손오공(066910)6. 현대건설(000720)7.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8. 삼성SDI(006400)9. 한미약품(128940) ▶오늘장 관심 선수▷선수명: 삼성전자(00... 갤럭시노트7 '사양길'…이통사 ‘울상’ 갤럭시노트7이 또 다시 판매 중단되면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시름도 깊어졌다. 이미 판매된 약 50만대의 물량이 환불 조치되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위기다.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통 3사는 11일부터 갤럭시노트7 판매와 교환을 중단했다. 갤럭시노트7 판매 재개와 LG V20에 아이폰7까지 가세하며... 삼성전기, 노트7·환율하락에 시장예상치 하회전망-유진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실적 모멘텀이 없고 HDI사업부도 부진해 실적이 악화됐으며 부담스러운 Valuation까지 겹쳐 당분간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부진한 사업부를 대체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투자포인트로 다음의 네 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