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봇+스마트공장' 본격 시작…민·관 5년 동안 5000억원 투자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활성화가 본격화된다. 정부와 민간은 앞으로 5년동안 관련 산업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제조로봇을 활용해 스마트공장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시장 창출, 전문기업 육성, 연구인력 양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대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로봇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실장급 ▲무역투자실장 채희봉 ▲에너지자원실장 채희봉 길어지는 파업…9월 자동차 생산·수출·판매 '뚝' 장기화되는 파업으로 9월 자동차 생산과 수출, 내수 판매가 일제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완성차 생산은 25만8026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2.7% 감소했다. 수출은 23.7%, 내수 판매도 13.8% 떨어졌다. 현재 완성차 업체들의 누적 파업시간은 현대차 100시간, 기아차 44시간, GM 12시간 등으로 이... 주형환 "중소 조선사 지원…4조2000억원 규모 군함·관공선 조기 발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조2000억원 규모의 군함과 관공선 등 공공선박을 조기 발주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조선사를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전라남도 대불산업단지를 현장방문한 주 장관은 조선업 간담회를 열고 "조선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와 인력, 금융, 세제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며 "2조4000억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통해 선... 1등급 가전제품에 인센티브…9월까지 44만건·627억원 지급 지난 7월부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환급한 지급액이 60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고효율기기 인센티브 지원 신청 건수는 약 61만건이고 이 가운데 환급을 받은 건수는 약 44만건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신청은 838억원, 이 중 627억원이 환급됐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9월 사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