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상품거래소 2011년 설립 추진 정부가 오는 2011년 상품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25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귀금속이나 원자재 등의 상품 거래를 전담하는 상품거래소를 오는 2011년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상품거래소(商品去來所·commodity exchange)는 특정 상품을 대량으로 거래하기 위해 설치된 시장으로 품질이 균등하고 장기간 저장할 수 ... 희망근로 종료..일자리 한파 공공근로사업인 희망근로프로젝트가 이달 말로 종료되는 등 공공부문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벌였던 일자리 사업이 연말을 끝으로 중단되거나 내년 계획된 것도 미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총 1조7000억원을 투입, 25만명이 참여했던 희망근로프로젝트는 이달 말 끝난다. 12월 ... 한-인도 CEPA "인도생산 농산물만 특혜관세" 내년부터 발효되는 한-인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에 따라 특혜관세를 적용받으려면 농수산물의 경우 인도에서 생산된 것이어야 한다. 가공품은 물품 가격 대비 발생한 부가가치율이 35%를 넘어야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원산지 결정기준 등을 뼈대로 한 'FTA 관세특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초 ... 한국 올해 ODA규모 9억달러 '지속 상승'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올해 9억달러 이상을 집행할 것으로 전망돼 대외원조 규모가 지속 늘고 있고,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에 대한 개도국의 지원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약 8억달러 수준이던 우리나라의 ODA 규모는 경제위기 등 국가적 위기중에도 1억달러 이상을 개도국에 추가로 지원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중 19위,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