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계획서 제출 롯데면세점은 4일 마감하는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에서 지난 6월 말 영업을 중단한 잠실 월드타워점을 입지로 내건 사업계획서를 첫번째로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특허 신청에 앞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와 문근숙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월드타워점 폐점 이후 휴직과 타점 근무 중인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모여 월드타워 123층 전망대에 올라 특... 롯데면세점, 일본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본격 시동 중국인 관광객에게 편중된 국내 관광시장의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롯데면세점이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조직 구성을 마친 사내 '일본인 관광객 활성화 태스크포스팀(TFT)'을 중심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를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롯데면세점, '지방 중소면세점 살리기' 상생협력 나서 롯데면세점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 중원면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반적인 운영 지원에 나서기로 해 국내 면세업계 대·중소기업 간 최초의 상생협력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 중원면세점이 위치한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 '경영관리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와 송관휘 중... 롯데·워커힐, 면세점 '부활' 자신감 다음달 4일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특허 입찰전을 앞두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SK네트웍스(001740)의 워커힐면세점이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입찰전에 도전의사를 밝힌 다른 신규사업자들과는 달리 두 점포는 이미 각종 인프라와 투자를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 면세점 운영특허를 따내게 된다면 전환업무 중인 인력의 재배치와 판매상품 진열 과정... 롯데면세점, 최단기간 매출 4조원 돌파 롯데면세점이 최단기간 매출 4조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매출 4조원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일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개월여 이상 앞당긴 기록이며 전년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매출이 81억원이던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은 최근 2주간 100억여원의 일평균 매출을 기록, 매출 2조원을 넘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