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순실·안종범 뇌물'이면 박 대통령은 '포괄적 뇌물죄'"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밝혀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뒤 11일 고발인 조사를 받은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포괄적 뇌물죄 대상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표는 12일 <뉴스토마토>와 전화 통화에서 "이번 고발과 관련해 범죄 요건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며 "뇌물을 준 사람과 제공한 사람 ... 스노클링 안전수칙 설명 안 해 익사 이르게 한 가이드 기소 스노클링 안전수칙 설명과 위험성을 사전에 알리지 않아 여행객을 익사에 이르게 한 여행사가이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신자용)는 여행사가이드 조모(34)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스노클링 체험을 하는 여행객들에게 사전에 위험성을 알리지 않고 안전수칙 등에 대해서도 충분한 설명을 하지 ... 검찰,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고발인 조사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과 출연금 모금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밝혀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가 11일 검찰에 출석했다. 윤 대표는 이날 김영준 공동대표와 함께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형사8부(부장 한웅재)로부터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미르·K스포츠재단은 설립 과정부터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과 더불어 대기업들로부... '허위 회계보고서·식사 제공' 국민의당 관계자들 기소 20대 총선 비용을 보전받기 위해 허위로 회계보고서를 기재하고 선거구민에게 불법으로 식사를 제공한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박재휘)는 조모(46)씨와 정모(46)씨를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에 출마한 국민의당 조순형 후보의 아들인 조씨... 검찰, '우병우 처가·넥슨 의혹' 최초 보도 기자 소환 검찰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처가와 넥슨코리아 간 서울 강남땅 거래 의혹을 최초 보도한 조선일보 이모 기자를 10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이날 "이 기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면서 "우 수석에게 고소된 것도 있고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의혹과 관련된 것도 있어 전체적인 확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