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결제원, '잉글우드랩' KDR 441만주 발행 한국예탁결제원은 미국 기업 잉글우드랩의 한국주식예탁증권(KDR) 441만주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예탁원 전경. 사진/뉴스토마토이날 발행된 KDR은 지난 10월4일과 5일에 청약이 이뤄진 공모 분량으로, 기존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1295만6154주와 함께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설립된 잉글우드랩은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및 생산해 로레알, 에스티... 3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금, 전분기 대비 60% 급증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올해 3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금액이 3239억원으로 전분기(2020억원) 대비 60.3% 증가했다고 밝혔다. 행사건수는 1083건으로 직전분기(557건) 대비 94.4% 급증했다. 예탁결제원은 "행사 건수 및 행사 금액의 증가는 국내 증권시장 상승에 힘입어 행사청구 주식관련사채의 주가가 행사가격을 상회해 지속 상승한데 기인할 것... 3분기 DLS 발행액 7조7963억원…전년비 50%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액이 7조79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직전 분기보다는 3.8% 줄어들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제 원유가격의 하락과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등 어려운 투자환경에도 불구하고 초저금리에 따른 투자대안으로 DLS 발행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 국민은행 "만기 채권 찾아가세요" 국민은행(KB금융(105560))은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만기경과 미상환 국민은행채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련 채권을 보유한 고객은 통장 또는 채권실물과 신분증을 소지하고 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원리금을 상환받을 수 있다. 채권의 경우 원금은 상환기일로부터 10년, 이자는 지급기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소멸시효가 완정된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11월부터 대부업체에도 채권추심 가이드라인 적용된다 오는 11월 부터 대형 대부업체에도 불법채권추심을 막기 위한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이 확대·적용된다. 취약계층의 살림살이를 압류해 가는 등의 일부 대부업체의 불법 추심 행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 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현황을 공개하고, 개정안 주요 내용을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