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핵심기술부터 개인 아이디어까지 보호한다 중소기업청은 12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을 통해 기업의 핵심기술은 물론 전자파일 형태의 제안서, 개인의 아이디어까지 간편하고 저렴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원본증명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담기관으로 그간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통해 기술설계도, 보고서, 저장매체 등 유형의 핵심 기술자... 중기, 알리바바 B2B 플랫폼 활용한다 중소기업청은 10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중국 알리바바와 ‘중소·중견기업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이날 체결된 MOU는 지난 7월 발표된 ‘중소·중견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중기청은 “국내 기업의 알리바바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플랫폼 활용에 따른 혜택 제공과 전자상거래 ... 업력 45년 이상 '명문 장수기업' 발굴 중소기업청은 9일 장기간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명문 장수기업’으로 선정키로 했다. 신청 및 접수기간은 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 자격조건은 업력 45년 이상 중소기업으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 기업 평판 등을 종합 평가해 내년 2월경 최종 선정된다. 다만 중기진흥법시행령에 따라 건설업, 부동산업, 금... 홈앤쇼핑, 면세점 지분 매각 배임 논란에 "적절한 경영 판단" 해명 홈앤쇼핑의 지난해 중견·중소기업 면세점인 ‘에스엠 면세점’ 지분 매각을 놓고 대표이사 배임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적절한 경영적 판단”이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일부 의원들은 중기청 자료를 인용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인 홈앤쇼핑이 에스엠 면세점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고 지분을 헐값(액면가 ... 중기청의 공영홈쇼핑, 설립 3년 만에 위기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품 판로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 중소기업청이 설립한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이 오는 2017년에는 사실상 부도, 2018년에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기청의 의뢰로 삼덕회계법인이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작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