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분기 예탁원 통한 자금조달 72조6000억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7~9월) 등록발행시스템을 이용한 자금조달액이 작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7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6.8% 줄어든 것이다. 채권이 약 65조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5.9%, 직전 분기보다는 12.3% 감소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7조6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3%, 직전 분기 대비 100.0% 늘었다. 종류... 예탁결제원, '잉글우드랩' KDR 441만주 발행 한국예탁결제원은 미국 기업 잉글우드랩의 한국주식예탁증권(KDR) 441만주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예탁원 전경. 사진/뉴스토마토이날 발행된 KDR은 지난 10월4일과 5일에 청약이 이뤄진 공모 분량으로, 기존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1295만6154주와 함께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설립된 잉글우드랩은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및 생산해 로레알, 에스티... 3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금, 전분기 대비 60% 급증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올해 3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금액이 3239억원으로 전분기(2020억원) 대비 60.3% 증가했다고 밝혔다. 행사건수는 1083건으로 직전분기(557건) 대비 94.4% 급증했다. 예탁결제원은 "행사 건수 및 행사 금액의 증가는 국내 증권시장 상승에 힘입어 행사청구 주식관련사채의 주가가 행사가격을 상회해 지속 상승한데 기인할 것... 3분기 DLS 발행액 7조7963억원…전년비 50%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액이 7조79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직전 분기보다는 3.8% 줄어들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제 원유가격의 하락과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등 어려운 투자환경에도 불구하고 초저금리에 따른 투자대안으로 DLS 발행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 경쟁률 100대1…증권 유관기관 입사경쟁 올해도 치열 한국예탁결제원(KSD), 한국증권금융(KSFC) 등 증권유관기관들이 신규 직원 채용에 나선 가운데 올해 역시 예년처럼 100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초 신규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지난달 20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았다. 일반직 11명, 전산직 5명 등 총 16명 모집 공고에 1523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