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락 좌우하는 치명적인 서류 실수 1위는? 채용 시 평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서류상의 실수 1위는 기업명을 잘못 기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66명을 대상으로 ‘서류 당락을 좌우하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를 조사한 결과, ‘기업명 잘못 기재’(26%)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지원분야 잘못 기재’(23%), ‘사진 미부착’(12%), ‘기업 관련 내용 틀림’(11.8%), ‘제출서류 미첨... 기업 10곳 중 6곳 "묻지마 지원 증가세" 취업한파에 ‘일단 어디라도 넣고 보자’는 마음으로 이른바 묻지마 지원을 하는 구직자들도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인사담당자 464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채용 시 묻지마 지원자 증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9.5%가 ‘증가세’라고 답해 ‘감소세’라는 답변(6%)의 10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 없다’는 응답은 34.5... 사람인, 면접 '노쇼' 줄이는 면접관리 서비스 론칭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기업 회원들이 지원자의 면접 불참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면접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면접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람인 관계자는 "기업 채용 면접 시 아무 연락 없이 오지 않는 ‘노쇼(No Show·예약부도)’를 흔히 볼 수 있다"며 "실제로 사람인이 조사 결과 기업 10곳 중 9곳은 사전 연락 없이 면... 기업 5곳 중 1곳 "경쟁사 인재 빼온 적 있어" 유능한 인재가 기업 흥망의 열쇠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경쟁사의 핵심 인재는 더욱 탐나기 마련이다. 실제로 기업 5곳 중 1곳은 경쟁사의 인재를 데려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288개를 대상으로 ‘경쟁사 인재 영입’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20.8%가 경쟁사의 인재를 영입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 인사담당자가 꼽은 면접 평가 항목 1위는? 하반기 공채 면접이 한창이다. 인사담당자들은 신입 채용 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을까? 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531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성실함과 책임감’이 44.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직무 수행 능력’(30.7%), ‘조직 적응 및 융화력’(6.6%), ‘열정 및 도전정신’(5.6%),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