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나흘만에 반등…증권가 “추가하락 제한적” 최근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005930)가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대다수 증권사에서는 추가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지만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3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만2000원(1.43%) 상승한 15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7일 3분기 실적호조와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기대감으로... VR 콘텐츠 발굴 '시동' 가상현실(VR) 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콘텐츠 발굴에 속도가 붙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1일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 국내 5개 기업과 VR 콘텐츠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520억원의 예산이 VR 콘텐츠 발굴에 투입된다. 문체부는 'VR 콘텐츠 종합 지원센터', 'VR 프런티어 프로젝트', 'VR 콘텐츠 ... LG스타일러, 유럽 주요국 친환경 제품 인정 LG전자(066570)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최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화학물질을 쓰지 않고 물이 만든 스팀으로 의류를 관리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는 스타일러에 탄소 발자국 마크를 부여했다. 이 마크는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에 이... 삼성·LG전자, ‘혼수 대목’ 잡기 대결 '혼수 대목'인 가을 결혼 시즌을 맞이해 가전업체들이 분주해졌다. 혼수용 가전을 패키지로 장만하는 신혼부부를 유인하고자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예비 신혼부부가 지난 7월 열린 삼성전자 '2016 F/W 와이즈웨딩 스타일링 페어' 체험존에서 프리미엄 혼수가전을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바른'과 서울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서... LG, 태풍 피해 지역 구호 성금 30억원 기부 LG는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의 복구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LG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많은 분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LG전자, 갤럭시노트7 반사효과에 최근 상승세 LG전자(066570)가 최근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 판매중단 등의 반사효과 기대감으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2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000원(1.96%) 오른 5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4일 4만7350원이었던 주가는 이후 4거래일 중 3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보이면서 5만원대로 진입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