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지진피해 학교에 긴급복구비 26억 지원 교육부가 지진피해 학교에 긴급복구비 2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학교시설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수요 특별교부금 25억4000만원을 선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학교시설 등 275개 시설물에 벽체 균열과 천정 마감재 탈락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어지는 여... 경주 지진으로 교육기관 235곳 피해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학교 등 교육기관 235곳의 시설물이 벽체 균열이 생기고 조명등이 추락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재난 대비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학교 내진설계 보강 사업을 위한 예산을 2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경주 지진으로 지금까지 유·초·중등학교 221개교와 대학 1... 서남대 등 '부실대학' 27곳 퇴출 위기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점수(D·E등급)를 받은 66개 대학 중 27개 대학이 내년에도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서 전면 제한되면서 사실상 퇴출 위기에 처했다. 교육부는 5일 대학구조 개혁 후속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컨설팅은 3개 영역으로 구분해 1영역은 이행계획의 충실성, 2영역은 1차년도 목표달성 여부, 3영역은 미흡한 지표 개선 정도를 점검했다. 이번에... 교육부 "목적예비비 2000억, 교육환경 개선 용도 외 안 돼" 교육부가 추경예산으로 증액 반영된 교육환경 개선 목적예비비 2000억원은 유해 우레탄 트랙 교체 등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경비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목적예비비는 '예산총칙 수정안 12조의3'에 따라, 유해 우레탄 트랙 교체, 도서벽지 교직원 관사 신축, 석면과 내진보강 등 교육환경 개선 등 국회에서 심의·의결된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다.... 학업중단학생, 학교밖 학습경험도 학력인정 이르면 내년부터 학업을 중단했던 학생도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학업중단학생의 안전 확보와 학력 취득 기회 제공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업중단 학생이 학교 밖에서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