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아부다비 국부펀드와 협력 MOU 체결 정부가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청(ADIA)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획재정부는 6일 이용걸 재정부 제2차관 주관으로 우리나라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와 아부다비투자청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양해각서는 양국 국부펀드간 정보교류, 공동투자기회 모색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 나흐얀(Al Nahyan) ADIA 사장과 ... 재정부, 중동 3개지역서 IR 개최 정부가 장기적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동지역에서 민자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용걸 재정부 2차관을 단장으로 17개 기업과 함께 이달 31일에서 내달 6일까지 두바이, 아부다비, 카타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중동지역에 대한 경제협력관계가 주로 인프라 투자위주였으나 인력교류와 금융협력 기반을 다져 장기적인 협력관계... 희림, UAE에서 130억원 규모 설계 수주 희림이 아부다비 정부 주요기관 중 하나인 CINA청사 설계를 수주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아부다비 CNIA가 발주한 ‘아부다비 CNIA청사 국제현상 설계’에서 1위에 당선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CINA청사 설계비는 1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CINA(Critical National Infrastructure Authority)는 아부다비가 2007년에 새롭게 설립한 정부기관(군유... 외국기업 친화적 환경부터 만들어라 경제특구가 출범한지 7년이 지나고 있지만 외국자본은 구경하기 힘들다. 이유가 뭘까. 첫 단추가 잘못 채워졌다.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으로 한 개의 특구라도 제대로 키웠어야 하는데 정치적 이해관계로 온 나라에 특구를 지정해 힘을 분산시킨 게 뼈아픈 실책이다. 설상가상으로 부처이기주의가 더해져 외국기업의 구미를 당길만한 환경 조성에도 실패했다. 전 세계... "두바이 집값, 1분기 4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