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파생상품 심포지엄'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파생상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생상품 심포지엄에서는 증권업계와 학계가 각각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도입 방안, 녹색금융과 부산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 대해 김광남 현대선물 대표이사,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의장, 장경덕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조성... 코스피, 1520선대로 '풀썩'..4.69%↓ 코스피가 주말을 앞두고 두바이 쇼크에 1년래 최대폭 하락하며 1520포인트대로 곤두박질쳤다. 27일 코스피지수는 75.02포인트(4.69%) 폭락한 1524.50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7월29일 이후 4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고 지수 하락폭은 지난해 11월6일 89.28포인트 이후 1년여만에 최대폭을 기록했다. 하락률로는 지난 1월15일 6.03% 이후 두번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포함... 코스피 75p 급락..다음지지선은?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120일 이동평균선마저 무너져 내리자 증권가에서는 다음 지지선을 찾는데 분주한 모습이다. 코스피지수가 120일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8개월만이다. 시장에서는 뚜렷한 매수주체나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두바이 모라토리엄 사태까지 겹치자 투자심리가 얼어붙을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일부 증시 전문가들이 두바이발 사건은 ...  "1500선이 지지선..추격매도 안돼"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코리아리서치 센터장은 27일 두바이발(發) 쇼크 여파에 따른 증시 급락과 관련, “패닉세일 측면이 크다”며 “예상된 것인 만큼 단기적인 악재 수준 그 이상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황 센터장은 이달초 저점대였던 코스피지수 1500선이 유력한 지지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두바이쇼크를 통해 한국, 중국 등 강한 제조업에 기반을 둔 범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