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림장관 특혜대출 농협은행, 1%대 일반 주담대 '전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농협은행 '1%대' 초저금리 특혜 대출이 논란인 가운데 이 은행 일반 주택담보대출 신규 대출자에게 연 1%대 금리를 적용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농협은행 1%대 가계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 2012년 은행 설립 이후 지난달 말까지 가계대출 중 일반 주담... 농협은행, 이달 말 흑자전환 '특명' 조선·해운사 부실로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에게 이달 말 흑자 전환이라는 특명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등 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달 지주사인 농협금융이 흑자전환을 한 데 이어 핵심 자회사인 농협은행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 그간 부실대출에 대한 비판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 농협은행, 2대 특화 브랜드 'NH20 해봄' 론칭 농협은행은 20대 고객 전용 브랜드인 'NH20 해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H20 해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20대의 도전을 농협은행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농협은행은 앞서 서울대학교 등지서 브랜드 이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NH20 해봄'을 20대 특화 브랜드로 결정했다. 이 브랜드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인 20대의 성향에 맞는... 농협, 골프 회원권 600억 손실 우려…김한정 "조합원 이익침해 가능성" 농협이 790억원 상당의 골프 회원권을 보유한 상황에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600억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합원들의 이익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5일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가 79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