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운찬 "다른지역 기업 세종시 유치 않는다" 정운찬 총리가 세종시 기업 유치와 관련 "이미 다른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을 세종시로 유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총리는 28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국무총리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시에는 서울의 일부 기업이나 외국기업을 유치하는 것이지 다른 지역의 기업들을 세종시로 오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지역에서는 궐기대회 같은 것을 할 필요가 없고 전혀 ... 총리, 충청상공인들과 '세종시' 간담회 전국 상공인 대표들이 정운찬 국무총리를 만나 최근의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7일 상의회관 정운찬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먼저 “최근 한국경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 선전하고 있지만, 선진국 경기가 불투명하고 환율, 유가 등 대내외적 불안요인이 남아있다”며 “경제가 완전한 회복기에 들어섰다는 믿음이 들 ...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가능성 높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인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이 16일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 시한을 1년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제도의 연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개정안은 현행 시행령에 정해져 있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기간을 법규에 규정하고,일몰기한도 내년말까지 1년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시투자세액공제는 기업이 ... 정운찬 "세종시에 외국연구소, 외국기업 유치 노력" 정운찬 국무총리는 "현재 추진 중인 세종시에 외국연구소와 외국기업을 유치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본회의 경제분야 질의'에서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의 세종시 관련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은 "현재 세종시를 자족도시 만들기 위해 대학이나 연구소 이전을 준비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다른 도시로 이전 예... 정운찬 총리 "미디어법 개정없이 추진할 것" 정운찬 국무총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디어관련법을 후속 논의 없이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총리는 9일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헌법재판소가 절차적인 문제를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방송법 자체에 대한 법의 내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결한 것"이라며 "개정법률안이 11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개정된 법률을 차질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