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트7에서 아이폰7 갈아타나?…IT 업계 쏠린 ‘눈’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이 애플의 아이폰7을 선택할지에 IT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화면과 S펜이라는 특성을 지닌 노트 시리즈는 충성 고객층이 두텁다. 때문에 이들이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가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에 소프트웨어나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주요 IT 기업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다.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예전 갤럭시노트와 갤...  '노트7 대책회의' 취소한 미래부, 회의공문까지 급변조 정부가 갤럭시노트7 대책회의 취소로 비판 여론이 일자 급히 회의 안건을 변경하며 파문 축소에 나섰다. 당초 회의 주제였던 '삼성 갤럭시노트7 사건 대책회의'라는 표현이 사라지고, 대신 일상적 안건이 그 자리를 채웠다. 면피를 위해 공문서까지 위변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치 <뉴스토마토> 보도(갤노트7 단종 피해 확산되는데…'뒷... IoT 표준화에 삼성·LG 한 배 탄다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기술 표준 지정을 위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한 배를 타게 됐다. 표준화 연합체인 오픈커넥티비티재단(OCF)과 올씬 얼라이언스가 합병을 하면서다. 18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OCF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올씬 얼라이언스와의 합병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OCF의 이름과 정관을 그대로 따르되, 각각 수행했던 오픈소스 플랫폼 ... 삼성 냉장고·세탁기, '코리아세일페스타' 맞아 완판 행진 삼성전자(005930) 프리미엄 냉장고와 세탁기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시행 10일 만에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행사 제품들이 완판됐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을 포함한 지난 9월 한 달간 국내 프리미엄 4도어 냉장고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금액 기준으로 60% 이상 성장했다. 특히 행사 모델로 준비한 지펠 T9000은 셰프컬렉션의 뉴스플랜디... 노트7 100만대 여전히 활보…속타는 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갤럭시노트7 단종이라는 초강수를 뒀음에도 단말기 회수율이 낮다. 갤럭시노트7 단종의 배경이 된 배터리 발화가 언제 어디서 재연될지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삼성전자의 대응 마련도 부심해졌다. 미국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인 앱텔리전트는 지난 15일 전세계에 판매된 갤럭시노트7 100만대 이상이 여전히 사용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