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첫째주 회사채 1조650억 발행 연말효과로 회사채 발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회계연도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기업들이 장부에 회사채 발행으로 인한 부담감을 가지지 않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11월30일~12월4일) 동양종금증권이 주관하는 롯데쇼핑 53회차 2500억원을 비롯해 총 25건 1조6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주(23일~27일) 발행계획... (내일場미리보기)두바이쇼크, 투자심리 부정적 영향 -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주목해야 할 해외 변수· 美 증시 두바이발 악재 영향력·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대시 3% 이상 하락 예상· 美 연말 랠리 여부, 소비 동향 뉴스 주목▶ 주목해야 할 주요 국내 변수· 1560선 전후 줄다리기 중· 美 증시 반응, 美 소비동향에 따른 방향성 결정· 10월 경기선행지수, 美 ISM 제조업/비제조업 지수 주목· 달러원 환율 상승 전환 여부 확... 금투협, '파생상품 심포지엄'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파생상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생상품 심포지엄에서는 증권업계와 학계가 각각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도입 방안, 녹색금융과 부산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 대해 김광남 현대선물 대표이사,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의장, 장경덕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조성... 코스피, 1520선대로 '풀썩'..4.69%↓ 코스피가 주말을 앞두고 두바이 쇼크에 1년래 최대폭 하락하며 1520포인트대로 곤두박질쳤다. 27일 코스피지수는 75.02포인트(4.69%) 폭락한 1524.50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7월29일 이후 4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고 지수 하락폭은 지난해 11월6일 89.28포인트 이후 1년여만에 최대폭을 기록했다. 하락률로는 지난 1월15일 6.03% 이후 두번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