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oT 표준화에 삼성·LG 한 배 탄다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기술 표준 지정을 위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한 배를 타게 됐다. 표준화 연합체인 오픈커넥티비티재단(OCF)과 올씬 얼라이언스가 합병을 하면서다. 18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OCF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올씬 얼라이언스와의 합병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OCF의 이름과 정관을 그대로 따르되, 각각 수행했던 오픈소스 플랫폼 ... LG전자, 국내 첫 하이브리드 광파 가스레인지 출시 LG전자(066570)가 17일 국내 첫 하이브리드 광파 가스레인지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빌트인 광파 가스레인지도 내놨다. 광파 가스레인지는 가스를 사용하지만, 일반 가스레인지와 달리 유해가스와 불꽃 없이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신제품 하이브리드 광파 가스레인지(모델명: BHH3GN)는 기존 광파 가스레인지에 강력한 화력을 구현하는 인덕션 방식의 전기레인지를 추가했다. 광... VR 콘텐츠 발굴 '시동' 가상현실(VR) 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콘텐츠 발굴에 속도가 붙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1일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 국내 5개 기업과 VR 콘텐츠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520억원의 예산이 VR 콘텐츠 발굴에 투입된다. 문체부는 'VR 콘텐츠 종합 지원센터', 'VR 프런티어 프로젝트', 'VR 콘텐츠 ... LG스타일러, 유럽 주요국 친환경 제품 인정 LG전자(066570)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최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화학물질을 쓰지 않고 물이 만든 스팀으로 의류를 관리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는 스타일러에 탄소 발자국 마크를 부여했다. 이 마크는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에 이... 흥행 보증수표 '퇴장'에 이통사 '골머리' 이동통신사들이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에 따른 전략 마련에 부심이다. 타 기종으로 눈을 돌려 보지만 공백 메우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던 갤럭시노트7이 발화 사태로 퇴장하면서 시장은 급속도로 냉각됐다. SK텔레콤(017670)은 자사 전용폰인 ‘루나S’와 ‘갤럭시A8’으로 일단 급한 불을 끈다는 전략이다. 이들 모두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