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삼성디스플레이를 위한 제언 삼성디스플레이가 부활의 날개를 편다. 상반기 큰 폭의 적자를 떠안겼던 LCD 패널이 하반기 들어 개선될 조짐을 보이면서 수익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사업의 또 다른 축인 OLED 패널의 전망은 더욱 밝다. 최근 비포와 오보 등 중국의 스마트폰 신흥강자들을 고객사로 확보한 데 이어, 애플도 아이폰 차기작에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적용할 것이 유력하다. 삼성디스플레... 삼성, 중국 TV제조사들과 커브드 연맹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TV 제조사들과 커브드 연맹을 결성했다. 10여개 TV·모니터 제조사들로 결성된 연맹은 향후 커브드 제품을 확대해 커브드 TV·모니터 시장 확대에 협력하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전자상회는 지난 23일 중국 북경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커브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를 비롯해 하이센스·TCL... 스마트폰 둔화에도 OLED·메모리 전망 ‘맑음’ OLED 패널과 메모리 시장이 뜨겁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추세는 둔화됐지만 OLED 패널을 탑재한 신규 스마트폰이 늘고, 고용량 콘텐츠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고성능 메모리 수요도 끊이지 않고 있다. 18일 시장조사기관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폰용인 4~6인치 이하의 중소형 OLED 패널의 올해 전세계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3억1880만대로 추정된... '중소형 OLED' 삼성 독주, LG 위태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주하고 있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가 중화권 기업들에게 추월당할 처지에 놓였다. LG디스플레이는 1년 전만 해도 출하량에서 크게 앞섰지만 올해 들어 대만 디스플레이 기업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대형 OLED 시장을 이끄는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15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2분기 LG디스플레이의... 갤럭시노트7, 디스플레이메이트 화질평가 최고등급 획득 삼성전자(005930)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디스플레이 전문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 평가에서 기존 기록들을 경신하며 종합점수 ‘Excellent A’등급을 획득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평가결과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 표현력 등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