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국자동차산업청, 부품시장진출 설명회 킨텍스서 개최 영국자동차산업청은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전시장에서 영국 자동차부품 시장 진출 전략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6 한국자동차산업전(KOAASHOW)’에 맞춰 열린 이번 설명회는 킨텍스와 자동차부품 전문 마케팅 회사인 ㈜디엠지티티가 공동 기획했다. 현대차(005380)그룹 주요 계열사를 비롯한 50... 정몽구 회장, 글로벌 '현장경영' 강화…불황 때마다 강행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해외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을 방문해 판매 현황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기 돌파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20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정 회장은 중국 허베이성 자오커즈(趙克志) 서기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관시 경영'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17일 현대차 중국 베이징 3공장을 방문했으며 ... 해치백 전쟁…'i30'VS'더뉴아베오' ‘해치백 불모지’로 불리는 한국시장에 현대자동차 신형 i30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해치백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동안 가성비 우수한 차로 불리며 해치백시장의 절대 강자던 폭스바겐 '골프'가 퇴출위기에 처하면서 그 빈자리를 노리는 업체들 간 주도권 싸움이 가열되고 있다. 해치백이란 차체 뒤쪽에 트렁크 도어를 달아 적재공간을 넓히고 실용성... 현대차, ‘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는 서킷을 주행해 최고의 연비를 겨루는 '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현대차(005380)가 시판 중인 전 차종(상용차 제외)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연비대회다.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공인 연비 측정 환경보다 더 가혹한 환경인 서킷에서의 주행을 통해 자기 차량의 실제 연... 현대차, 태풍 '차바' 침수차 1087대 전량폐기 현대자동차는 이달 초 태풍 '차바'로 인한 울산지역 집중호우로 침수된 신차 1087대를 전량 폐기한다고 19일 밝혔다. 폐기 처리되는 차량은 현대차 울산공장 출고센터와 배송센터 등에 주차돼 있다 침수된 차량으로 실내에 빗물이 유입된 경우 무조건 폐기된다. 19일 현대차(005380)는 홈페이지를 통해 "침수로 품질이 저하된 차량이 중고차시장에서 재판매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 현대차, 미국서 제네시스 쿠페 8만대 리콜… 에어백 문제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미국에서 판매한 제네시스 쿠페 8만4000대를 리콜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콜 사유는 조수석 에어백 센서와 연결되는 전기 배선이 끊어져 에어백이 오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이번 리콜 관련 미국 정부에 제출한 문서에서 "아이가 조수석에 앉아 있을 때 에어백이 터지거나 성인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