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우병우 수석 처가 땅 등기상 소유자 참고인 조사 우병우 청와대 민정 수석비서관 처가의 경기도 화성시 땅 차명 보유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이 땅의 등기부상 소유자인 이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 관계자는 이날 "이씨가 오후 2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우 수석 처가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모 삼남개발 전... 여, '회고록 수사' 촉구…야 "우병우 사퇴해야"(종합)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연기됐다가 17일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회고록,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의혹 등에 대한 여야의 공세가 치열하게 벌어졌다. 이날 새누리당 윤상직 의원은 "지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한국이 기권했다"며 "정말 놀랍고 황당한 것은 북한의 답변은 당연한데, 쪽지대로 정책을 결정한 것"이... 검찰, '우병우 처가 땅거래 진경준 개입 주장' 중개업자 소환 검찰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처가가 넥슨코리아에 서울 강남땅을 팔 때 진경준 전 검사장이 관여했다고 주장한 부동산 중개업자 채모씨를 6일 소환했다. 특별수사팀은 이날 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특별수사팀은 우 수석 처가의 땅 거래를 주선했던 또 다른 중개업자 김모씨도 이날 재소환했다. 채... 검찰, '우병우 의혹' 이상철 서울경찰청 차장 조사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이상철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을 조사 중이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우 수석 아들의 보직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후부터 이 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의 아들은 지난해 7월 정부서울청사 경비대에서 이 차장의 요청으로 이른바 '꽃보직'으로 알려진 서울경찰청 소속 운전... "고위법관 퇴직 후 100% '황제 재취업'" 지난 2월 퇴직한 박홍우 전 대전고법원장은 법무법인 KCL 고문변호사 재취업 심사에서 ‘취업가능(취업제한대상 비해당)’ 통보를 받았다. 5년간 대전고법원장으로 재직하며 판결 업무가 아닌 ‘사법행정업무’만 다뤄 문제가 없다는 심사의견이었다. 이같이 최근 5년간 퇴직한 고위 법관 및 법원 공무원에 대한 취업심사에서 승인이 거절된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