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3분기 실적 '기지개' 2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급락을 기록한 대형마트 업계가 3분기 들어 다시 일어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통 3분기 실적은 추석 명절 등의 영향으로 2분기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 모든 면에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으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기저효과'조차도 누리지 못했던 터라 올 가을 호실적을 기대하는 눈치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 롯데마트, 13일부터 통영산 햇굴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전 점포에서 경상남도 통영산 햇굴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통영산 햇굴은 올해 처음으로 채취돼 봉지에 담긴 형태로 판매되며 오는 19일까지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시 가격은 150g 한 봉에 2240원(일반 행사가 2480원)이다. 판매 가격은 오는 19일 이후 산지 시세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굴은 일반적... 롯데마트, 청년 외식창업 지원 나서 롯데마트는 외식분야 청년 창업 육성프로젝트를 위해 '청년식당' 브랜드를 론칭하고, 10일 롯데마트 중계점에 1호점인 '차이타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 육성프로젝트는 특색있고 창의적인 외식 메뉴를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들이 롯데마트에서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와 메뉴 개발, 고객 응대 등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롯데마트, 형광증백제 성분 PB세제 자발적 회수 롯데마트는 올해 1월 생산된 후 2월25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판매된 '프라임엘 캐나다 23.4˚ 과일&야채 세제'에 형광증백제가 확인됨에 따라 판매분 1400개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실시해 환불 조치를 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발적 회수 대상 제품은 용기 뒷면 하단의 생산일자가 2016년 1월13일로 기재돼있는 제품으로 판매된 수량은 총 1400개다. 롯데마트는 국제공인... 롯데마트, 발열내의 '울트라히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기능성 발열내의 '울트라 히트(Ultra Heat)'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석을 기점으로 아침과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며, 간절기 의류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자 초가을부터 겨울용 발열내의가 대형마트에 등장했다. 보온성은 물론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울트라히트 발열내의(상·하)'의 가격은 각각 1만900원으로 비슷한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