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보업계, 농협보험 특혜 반대 손해보험업계가 농협의 금융 자회사가 특혜를 받아 금융업에 진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농식품부에 제출했다. 20일 손보업계는 농협공제가 보험업법에 의한 인허가 절차를 밟지 않기로 하는 등 과도한 특혜를 받고 있어 다른 공제가 보험업에 진출할 때 좋지 않은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농협의 금융자회사가 특혜를 받아 금융업에 진출하는 것은 금... 농협, 'NH채움 가맹점 통장' 출시 농협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가맹점 전용 통장인 'NH채움 가맹점통장'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통장은 예금이자에 추가로 NH금융 통합 포인트를 연평잔의 0.2%포인트 적립해주고 통장 보유 고객이 적금에 가입할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대출시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와 신용평가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NH카드, 첫 독자브랜드 'NH채움카드' 출시 NH농협카드가 독자 브랜드 카드 'NH채움카드'를 16일부터 출시한다. NH채움카드는 플래티늄, 티타늄, 일반신용, 체크, 기업 , 후불하이패스, 기프트 카드로 총 7종이 발매된다. 공통 서비스로 ▲ 농협 판매장 이용금액의 5% 포인트 적립 ▲ GS칼텍스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LPG 40원) ▲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과 입장료 할인 ▲ 농협 인터넷ㆍ모바일ㆍ... 농협, NH왈츠회전예금I 출시 농협은 법인전용 회전예금인 'NH왈츠회전예금I'를 오는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NH왈츠회전예금I은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법인전용 회전예금으로 1~12개월 중 월단위로 마음대로 회전주기를 정할 수 있다. 단기로 유동성을 확보하고자하는 법인의 자금운용에 적절한 맞춤형 금융상품이다. 중도해지시에도 회전주기 경과분에 대해서는 당초 약정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 농협 '금융·경제 2단계 분리안' 확정 농협중앙회가 신용(금융)사업을 먼저 분리한 뒤 경제(농축산물 유통)사업을 떼어내는 '2단계 금융·경제 분리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농협은 27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신경분리안을 심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경분리안은 2012년 신용사업 부문을 금융지주회사로 독립시킨 뒤 경제사업은 2015년 경제지주회사로 분리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