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구단, 선수 1군 말소시 일률적 연봉 감액 못한다 앞으로 프로야구 선수가 1군 등록에서 말소돼도 연봉이 일률적으로 깎이지 않고, 구단은 선수에게 훈련비용을 떠넘길 수 없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사용하는 선수계약서를 심사해 이같은 내용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바로 잡는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는 경기·훈련에 따른 부상이나 질병으로 현역선수에 등록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연봉을 깎는 것은 부당하...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직위승진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한주 영화관 '팝콘·탄산음료' 폭리 신고…공정위, 1년 반동안 '묵묵부답' 시민사회단체가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에서 판매하는 팝콘과 콜라 가격 폭리를 신고한지 1년6개월이 넘었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청년유니온 등은 지난해 2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매장에서 판매되는 팝콘과 탄산음료 등의 가격을 크게 부풀... 상반기 국내기업 결합 대폭 줄어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은 지난해보다 건수와 금액 모두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외국 기업의 대규모 인수합병(M&A)의 영향으로 전체 기업 결합 금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8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기업결합 동향에 따르면 기업결합 건수는 총 272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313건에 비해 41건이 줄어들었으며, 금액은 266조원으로 지난해 127... 지난해 리콜 1586건…공산품·식품 리콜 증가 지난해 전체 결함보상(리콜)이 공산품과 식품, 자동차 등에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원 등의 리콜 자료를 분석한 '2015년 리콜실적'을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리콜 건수는 1586건으로 2014년 1752건보다 9.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건수는 감소했지만 이는 2014년 한약재에 대한 식약처의 대규모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