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미분양 감소에도 경기·대구 등은 오히려 늘어 3개월 연속 증가하던 전국 미분양 주택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경기와 대구 등에서는 미분양 주택이 늘며 공급물량 과잉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달(6만3127가구)보다 0.9%, 565가구 감소한 6만2562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만1393가구에서 2만1356가구로 0.2%(37가구) 줄었고, 지방 역시 4만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