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새누리, 북한 덕분에 존속하는 정당"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7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과 관련해 공세를 펴고 있는 새누리당을 향해 “북한 덕분에 존속하는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이익 공유기업 디와이에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새누리당은) 허구헌날 종북 타령과 색깔론으로 국정 운영의 동력으로 삼고 있으니 우리 ... 문재인 "재벌·대기업, 경제 견인차 역할해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3일 “저는 여전히 재벌과 대기업이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성장을 이루는데 있어서 향후 대기업의 역할에 힘을 실어줬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프레스센터에서 강인수 현대경제연구소장과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차문중 삼성경제연구소장,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재... 문재인 "정권교체 넘어 경제교체로"…싱크탱크 '국민성장' 출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6일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창립 심포지엄에서 대선 공약을 제시하며 정권교체 의지를 내비쳤다. 문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설계하겠다”며 강도 높은 경제개혁을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책공감 국민성장’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우리 모두의 바람은 정권교체이고, 희망... 대선 1년2개월 앞두고 '문재인 씽크탱크' 뜬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오는 6일 싱크탱크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대선준비에 나선다. 문 전 대표 측은 4일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의 자발적 정책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가칭)'이 6일 창립 준비 심포지엄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발기인으로는 1차로 전국에서 약 50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 ... 법원 "'문재인 공산주의자' 고영주, 손해배상 3천만원 지급해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으로 소송을 당한 고영주(67)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2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3단독 김진환 판사는 문재인(63)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고 이사장은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 발언은 다소 과장돼 있고 진의를 가릴 수도 없다"면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