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분기 은행계 카드사 실적 KB국민만 감소 올 3분기 은행계열 카드사들의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신한카드와 하나카드, 우리카드의 당기순이익은 늘어난 반면 KB국민카드의 당기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신한·KB국민·하나·우리카드 등 은행계 카드사들의 실적 가운데 KB국민카드만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카드사별로 살펴보면 우선 신한카드는 1774억원의 당기순이익... 5만원 이하 무서명 거래, 소규모 가맹점은 난항 5만원 이하 무서명 거래가 소규모 가맹점들의 소극적 태도와 프로그램 개발에 시간이 걸리면서 무서명 거래가 가능한 가맹점이 70%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5만원 이하 무서명 거래는 처리 건수 기준 70% 수준으로 여전히 30%는 무서명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5만원 이하 카드결제 무서명 거래(No Cardholder Verification Method·No ... 카드사, 사회공헌도 경쟁 …다문화가정·취약계층 후원 등 카드사들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의 단순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고객과의 신뢰 형성을 토대로 마케팅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NH농협·우리·KB국민카드는 장애인·다문화가정·환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에 나서고 있다. 먼저 롯데카드는 서울시립남부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