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푸드, '파스퇴르 밀크바' 오픈 롯데푸드(002270)가 롯데백화점과 연계해 밀크 디저트 매장을 열고 파스퇴르의 프리미엄 우유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인다. 롯데푸드㈜는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파스퇴르 밀크바(MILK BAR)'를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뉴개발 및 매장운영은 롯데푸드가, 기획 및 매장 입점은 롯데백화점이 맡았다. 파스퇴르 브랜드 홍보 및 제품 체험채널 확대 계획과 롯데백... 높아진 중국 장벽…식품·화장품 수출 우려 현실화 중국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던 식품업계와 화장품 업계 등이 한반도 사드배치 후폭풍으로 인한 우려의 끈을 놓치 못하고 있다. 13억 인구를 지닌 중국대륙 마켓에 먹구름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유력한 미국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사드 중국 포위" 발언 등이 중국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국내 수출경제에도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농심, 주력제품 매출 회복 필요-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18일 농심(004370)에 대해 차별적인 신제품 출시는 긍정적이지만 주력제품의 매출 회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원을 제시했다. 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전년동기비 1.5% 하락한 5380억원, 영업이익은 36.4% 하락한 23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3분기 프리미엄 라면 역기... '김치유산균' 경쟁 불 붙어 식품업계가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이어 김치유산균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한국인의 체질에 더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는 김치유산균 제품이 식품업계의 간판 제품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최근 'LB-9'이란 김치 유산균을 개발했다. LB-9 유산균은 롯데푸드(002270)와 롯데중앙연구소가 전국 전통시장과 ... 식품업계, M&A 시장 '술렁' 불황 속 성장 동력이 절실한 식품업계가 M&A 시장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097950), 동원그룹, 매일유업 등은 최근 M&A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며 몸집 불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CJ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이재현 회장 사면 후 그룹 차원의 투자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