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12월 인도 델리 신규 취항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12월 1일부터 인도 북부 무역·상업의 중심지인 델리에 신규 취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대한항공이 신규 취항하는 인천~델리 노선에는 주5회(화~일) 정기편을 운항한다. 출발편(KE481)은 오후 12시 45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20분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편(KE482)은 오후 7시 40분 델리를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50...  대한항공,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오름세 대한항공(003490)이 올 3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9시10분 현재 대한항공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750원(2.4%) 오른 3만20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3분기 대한항공의 실적이 사상 최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소정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원화 강세로 ...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한항공(003490)은 19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제 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3만3793점 중 전문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본상 부문에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6점), 입선(50점) 그리고 특별상(10점) 등 총... 3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도 웃지 못하는 국내 대형항공사 저유가와 여행성수기를 맞아 항공업계의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이 전망되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표정은 밝지않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해결해야 할 불안요소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18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 3분기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4217억원과 1347억원이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 인력유출·훈련비 반환 소송 등 어려움 겪는 항공업계 중국 항공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국내 항공 전문인력의 해외유출이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상당한 사전 교육시간이 필수인 조종사들의 경우 최근 훈련비 부담에 따른 갈등이 법적 싸움으로 번지면서 항공업계의 인력 양성에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다. 자칫 그 피해가 고스란히 고객들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보유 여객기가 26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