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이 회장의 힘(?)..6%↑ 두바이발 악재로 급락했던 우리금융(053000)이 이팔성 회장의 자사주 매입 뚝심에 힘입어 급반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일 대비 6.02%(750원)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장은 '두바이 쇼크'로 지난 27일 우리금융 주가가 11.63%나 떨어지자 4000주를 주당 1만3300원에 매수했다. 이로써 이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2만5000주로 늘었다.... 이팔성 회장 나눔 경영 "김장으로 사랑 드립니다" 우리금융(053000)그룹이 25일 이팔성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전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나눔과 소통의 에너지, 자원봉사'라는 주재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우리금융 전계열사에서 동시에 열렸다. 행사에 나선 이 회장과 우리금융 임직원은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남산... 동양證, 총 1002억원 규모 ELW 27종목 상장 동양종금증권은 총 100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 '동양ELW 9342~9368호' 27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매매가 가능하다. 이번에 발행하여 거래가 시작되는 동양ELW는 코스피200지수,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POSCO, LG화학, SK텔레콤, 현대중공업, SK에너지, LG전자, 삼성물산, 한국전력, 우리금융, 신한지주, 기아차, 현... 금융권 '빅뱅'..'M&A' 큰 장 선다 수년 전부터 거론되던 은행권 인수합병(M&A) 문제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서 금융권이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외환은행(004940) 인수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금융권 '빅뱅'에 불을 지폈다. 우리금융(053000)과 산은지주도 M&A 전략을 내세우면서 은행권 재편이 서서시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보험업계도 M&A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위기... 우리금융 "황영기 손배소 여부 미정" 우리금융지주는 황영기 전 우리금융 회장에 대한 손배배상 소송 청구 여부에 대해 "현재 그 문제를 검토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황 전 회장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당시 우리금융측에 손배소 여부를 검토한 뒤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며 "내부적으로 손배소 청구 여부를 핸들링하고 있는 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