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관리 우수 중소기업, 환경책임보험 최대 3000만원 지원 앞으로 환경관리가 우수한 중소기업은 정부로부터 환경책임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책임보험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낮추기 위해 '환경책임보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2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이 1억원 미만인 소기업 또는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대비 납... 강병원 "니켈 정수기 피해자 대상 건강영향조사 실시해야"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이른바 ‘니켈 정수기’ 피해자 대상 건강영향조사 실시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니켈 정수기 사용자 8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5.14%가 사용 후 새로운 피부질환이 발생했거나 악화된 바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코웨이 얼음정수기의 니켈 검출 사태가 발생한... 길거리 쓰레기통 대신 환경지킴가게에 버리세요 사라져가는 길거리 쓰레기통 대신 길거리 쓰레기를 환경지킴가게에 버리는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환경부·종로구·(사)대명거리전통문화보존회·(사)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대명상인회와 함께 종로구 대학로 대명길에서 ‘자원이 순환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길거리 쓰레기통이 사라져 가는 가운데 일회용컵과 담배... 환경부, 생태관광 활성화에 팔 걷어붙여 환경부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스스로 자연을 보전하는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연보전, 지역참여, 환경교육 등 3가지 요소가 포함된 생태관광의 개념을 널리 보급해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지역을 보전하면서 지역주민의 경제적인 잘비도를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다. 생태관광 활성화에 힘을 실기 위해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15일부... 환경부, 태풍 재난 지역 수해폐기물 신속처리 나선다 환경부가 태풍 재난 지역 수해폐기물 신속처리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환경부는 제18호 태풍 '차바'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수해폐기물 신속처리에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조경규 환경부 장관이 울산광역시를 방문해 굴화 하수처리시설과 태화강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긴급지원 등을 통해 복구를 적극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