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10월31일 기업설명회(IR) 개최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10월31일 오후 4시 LG유플러스 본사 IR실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 3분기 추정실적을 발표한다고 25일 안내공시했다. 설명회 대상은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국내외 기관투자자이며 컨퍼런스 콜(전화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SKT ‘반격’에 이통시장 ‘요동’ 아이폰7 출시 첫 주말 경쟁에서 밀렸던 SK텔레콤(017670)이 반격에 나섰다. 24일 번호이동 마감 결과, SK텔레콤은 1377명의 가입자를 늘리며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순증을 기록했다. KT(030200)는 1173명, LG유플러스(032640)는 204명 각각 순감했다. 아이폰7이 출시된 직후인 지난 21~22일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21일에는 KT가 106명, LG유플러스가 1677명 각각 순증한 ... CJ헬로비전 독자생존 해법은? SK텔레콤(017670)과의 합병 무산 후 CJ헬로비전(037560)의 독자생존은 결국 방송 콘텐츠의 경쟁력으로 압축된다. 기존 지상파 외에도 각종 유료방송 채널들이 등장하면서 방송을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늘어난 만큼 콘텐츠 경쟁력이 생존 여부의 척도가 됐다는 분석이다. CJ헬로비전은 오는 25일 변동식 대표 주재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계획을 내놓... AT&T-타임워너 인수…국내도 요동 미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AT&T가 유력 미디어인 타임워너를 인수하면서 국내에서도 방송통신 융합에 대한 논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아직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국내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내에서는 통신사업자 1위인 SK텔레콤(017670)이 케이블TV 사업자인 CJ헬로비전(037560)을 인수합병(M&A)하려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