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성장 인도 시장, 개방 확대 논의 첫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을 위한 1차 협상이 오는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가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인도 측은 산제이 차드하(Sanjay Chadha) 상공부 국장이 수석대표를 맡는다. 한·인도 CEPA는 지난 2010년 발효 이후 지금까지 양국의... 한·중남미 6개국 간 FTA 가속화…자동차·철강 시장 개방 협의 중남미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본협상이 서울에서 열린다. 정부는 빠른 협상 타결을 위해 논의를 가속화 시킬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미 6개국간 FTA 제7차 협상을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이 날 밝혔다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드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6개국이 참여하는 한·중미 FTA는 지난해 6월 협상 개시를 시작... 한전, UAE와 54조 원전 사업 계약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원전 투자사업 계약을 아랍에미리트(UAE)와 체결했다. 앞으로 60년 동안 총 매출 규모는 5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11시 UAE 아부다비에서 에미리트원자력공사(ENEC)와 UAE운영사업에 대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UAE원전 운영권을 확보했다고 이 날 밝혔다. 투자계약서 서명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무하메드 ... 1MW이하 소규모 신재생 발전, 전력망 접속 쉬워진다 앞으로 1메가와트(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도 전력망 접속이 쉬워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1일부터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가 전력계통 접속을 요청하면 한국전력 부담으로 변전소의 변압기 등 공용전력망을 보강해 망접속을 보장한다는 내용을 담은 한국전력의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그 동안 소규모 신재생... 정부, 엔지니어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정부가 엔지니어링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과 합동으로 '엔지니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은 기획, 설계, 프로젝트 관리, 유지 보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활동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유발 효과가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