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속되는 달러 강세·위안화 약세…증시 찬물 끼얹을까 글로벌 환율 시장에서 달러 강세와 위안화 약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5일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경우, 연말 좁은 박스권 탈피를 시도하는 국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달러인덱스는 0.1% 상승한 98.79를 기록하며 지난 1월 이후 9개월만에 최고치... 원/달러 환율 하락 1,131.0원 마감(3.9원 ▼) 외환마감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4일 원·달러 환율은 사흘만에 하락 전환하며 1130원 초반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내린 1131원에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달러 강세로 인해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호주 달러와 싱가포르 달러... 원/달러 환율 상승 1,134.9원 마감(7.4원 ▲) 외환마감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1일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4원 내린 1134.9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강화돼 상승 출발했고, 장중 발표된 중국 위안화 환율이 절하로 고시... 원/달러 환율 상승 1,127.5원 마감(4.3원 ▲) 외환마감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0일 원·달러 환율은 호주 고용지표 부진과 뉴욕 연방은행 총재 금리 인상 발언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3원 오른 1127.5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위험 자산 선호 심리에 원·달러 환율은 ... 원/달러 환율 하락 1,123.2원 마감(6.2원▼) 외환마감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9일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2원 내린 1123.2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의 발언 이후 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됐고, 장중 발표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