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 임금 동결·삭감 칼바람 분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양대 산맥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상무급 이상 임원들의 임금을 자진 삭감하기로 하면서 이 같은 움직임이 재계 전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그룹 역시 실적이 부진한 일부 계열사를 중심으로 임원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하고 있다. 경기불황과 실적악화가 지속되면서 대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삭감 및 동결에 나서는 것이다. 기존 조선 및... 현대·기아차, 미국 신뢰도 조사 역대 최고 순위 차지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신뢰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25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연간 자동차 신뢰도 조사(2016 Annual Auto Reliability Survey)'에서 전체 29개 브랜드 중 기아차(000270)는 5위, 현대차(005380)는 7위에 올랐다. 전년대비 기아차는 1계단, 현대차는 2계단 상승... 코스피, 쌍끌이 매도에 약세 출발..화장품주 약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약세 출발했다. 전일 지수 상승을 이끌던 삼성그룹주 마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버팀목이 사라진 상태다. (사진/이토마토)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26포인트(0.55%) 내린 2036.48을 기록하고 있다. 화학업종이 1.72% 하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밀려나고 있다. 화장품주들의 급락이 업종지수에 부... 3분기 현대글로비스 나홀로 '승승장구'…현대차그룹 동반부진 속 선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글로비스(086280)가 현대차그룹 핵심 3인방의 부진속에서도 나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홀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연결기준(IFRS) 3분기 매출액은 3조8978억원, 영업이익은 1942억원, 당기순이익은 1535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매... 현대·기아차, 고객과 '소통' 채널 다변화 내수판매 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기아차(000270)가 소비자와의 ‘대면(Face to face) 소통’을 강화를 통해 고객 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24일 기아자동차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메신저 앱과 포털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소통 플랫폼 ‘K 플라자(K-PLAZA)’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간 미디어 관... 기아차, 실시간 고객 소통 채널 'K 플라자' 오픈 기아자동차는 23일 업계최초로 메신저 앱과, 포털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소통 플랫폼 ‘K 플라자(K-PLAZA)’를 마련하고, 고객들과 새로운 방식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K 플라자’는 대한민국 국민 4000만 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과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다음(Daum)을 활용해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카... 현대차그룹 주력 3사, 3분기 ‘동반 부진’ 전망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이른바 현대차 3인방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들 3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1.74% 감소해 동반부진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현대차 3인방은 신흥 시장공략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일 증권전문 리서치기관인 와이즈리포트에 따르... 기아차, 2030 대상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개최 기아자동차는 29~30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 카트체험장에서 고객들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6'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30 젊은 고객들이 자동차 관련 새롭고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