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하나로 그대로 간다"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의 핵심 보직 임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직을 유지키로 했다.2일 SK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 등에 따르면 하나로텔레콤은 이달 28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 앞서 신임 등기 이사를 확정하고 정관 변경을 추진키로 했다.새 이사회에는 SK텔레콤의 조신 하나로텔레콤 인수법인 대표 등 6명이 새로 선임되며 기존 대주주인 AIG-뉴브리지 측 인사들은 퇴진할 전... SKT-하나로 시너지 기대 하나로텔레콤이 SK텔레콤과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수익성 호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28일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 50.5%에 비해 하나로텔레콤 초고속인터넷의 점유율은 25.3%로 현저히 낮은 편"이라며 "두 회사의 상품을 묶어서 판매할 경우 점유율이 낮은 하나로텔레콤이 가입자를 유치하는데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