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금융사, 자율보안체계 구축해야" "금융회사는 법규만 준수하면 정보보안 의무를 다했다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스스로 내부통제 강화하고 자율 보안 체계 확립해야 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9일 '금융-ICT융합과 금융보안 혁신'이란 주제로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금융정보 보호 컨퍼런스(FISCON) 2016'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정보기술과 금융의 융... 진웅섭 "금융사 소비자중심 윤리 실천하는 질적 성장 필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일 "금융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소비자 중심의 윤리를 실천하는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연구원 주최로 개최된 '최근의 금융경제 여건과 금융감독 방향' 금융경영인 조찬간담회에서 "금융기업은 일반기업보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시장의 안정 책임을 견고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 진웅섭 “파생결합증권 리스크 관리 강화해야” 최근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이 1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증권사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비해 파생결합증권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25일 발언했다. 진 원장은 이날 미래에셋대우 빌딩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파생결합증권 리스크 관리 간담회’에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초윤장산’을 언급했다. 이 고사는 ‘주춧돌이 촉촉이 ... 진웅섭 금감원장, 인도네시아 'EMEAP' 회의 참석차 출국 금융감독원은 29일 진웅섭 금감원장이 30~31일 기간 중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11개국 16명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할 예정이다. EMEAP는 동아시아, 태평양지역 11개국 금융감독기구 및 중앙은행 간 상호 협력증진, 정보교환을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