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유소 등 토양오염우려기준 초과 190곳 환경부는 지난해 토양을 현저하게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토양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8069곳중 2.4%인 190곳의 토양오염도(토양오염우려기준)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26일 밝혔다. 토양오염도 검사란 시설 지반의 토양을 채취,분석해 토양의 오염상태를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유형별로는 주유소 148곳, 제조업 시설 9곳, 난방시설 32... 정수기 안심사용 종합대책 마련…안전관리 개선 대책반 발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수기 위생문제'와 '복합형 정수기 관리체계 부재' 등을 해결해 정수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이 마련된다. 환경부는 정수기 실태조사와 전문가 검토,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정수기 안심사용 종합대책을 내년 2월까지 내놓을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강화대책은 정부와 제조·판매사 등의 소관대책과 ... 환경관리 우수 중소기업, 환경책임보험 최대 3000만원 지원 앞으로 환경관리가 우수한 중소기업은 정부로부터 환경책임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책임보험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낮추기 위해 '환경책임보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2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이 1억원 미만인 소기업 또는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대비 납... 길거리 쓰레기통 대신 환경지킴가게에 버리세요 사라져가는 길거리 쓰레기통 대신 길거리 쓰레기를 환경지킴가게에 버리는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환경부·종로구·(사)대명거리전통문화보존회·(사)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대명상인회와 함께 종로구 대학로 대명길에서 ‘자원이 순환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길거리 쓰레기통이 사라져 가는 가운데 일회용컵과 담배... 환경부, 생태관광 활성화에 팔 걷어붙여 환경부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스스로 자연을 보전하는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연보전, 지역참여, 환경교육 등 3가지 요소가 포함된 생태관광의 개념을 널리 보급해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지역을 보전하면서 지역주민의 경제적인 잘비도를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다. 생태관광 활성화에 힘을 실기 위해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15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