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태희 차관 "올 연말까지 누진세 개편안 나올 것" 올 여름 논란이 됐던 전기요금 개편안이 올해 안으로 나올 전망이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에너지정책 정례브리핑에서 전기요금 개편과 관련해 "연말까지 전기요금 개편안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당정 태스크포스(TF) 운영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대로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편안을 빨리 만들어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것도 중요하지... 고성장 인도 시장, 개방 확대 논의 첫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을 위한 1차 협상이 오는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가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인도 측은 산제이 차드하(Sanjay Chadha) 상공부 국장이 수석대표를 맡는다. 한·인도 CEPA는 지난 2010년 발효 이후 지금까지 양국의... 한·중남미 6개국 간 FTA 가속화…자동차·철강 시장 개방 협의 중남미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본협상이 서울에서 열린다. 정부는 빠른 협상 타결을 위해 논의를 가속화 시킬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미 6개국간 FTA 제7차 협상을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이 날 밝혔다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드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6개국이 참여하는 한·중미 FTA는 지난해 6월 협상 개시를 시작... (인사)환경부 ◇국장급 승진 ▲국제협력관 황석태 ◇국장급 전보 ▲감사관 주대영 1MW이하 소규모 신재생 발전, 전력망 접속 쉬워진다 앞으로 1메가와트(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도 전력망 접속이 쉬워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1일부터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가 전력계통 접속을 요청하면 한국전력 부담으로 변전소의 변압기 등 공용전력망을 보강해 망접속을 보장한다는 내용을 담은 한국전력의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그 동안 소규모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