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추미애 대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20대 총선에서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성상헌)는 추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20대 총선에서 추 대표에게 밀려 낙선한 새누리당 정준길 후보 측근으로부터 고발이 있었다"며 "접수된 총 6건의 고발 중에서 1건만 기소하고 ... 추미애 "새누리, 의장 모욕 지나쳐…법적대응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9일 새누리당이 정세균 국회의장에 대해 형사고발과 각종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의회민주주의와 삼권분립 파괴 행위에 우리 당도 법적대응 등 엄중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누리당의 정 의장에 대한 모욕과 비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국회의... '의총에, 경주 방문까지'…지진 대책 마련에 분주한 야당 경북 경주에서 잇달아 지진이 발생하면서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야권은 경주를 찾으며 민심 수습에 나섰고 의원총회까지 열며 지원책 마련에 고심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경주에 위치한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지진과 같은 국가적 재난에 대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지금 이 시대에 국민안전처가 문자처도 아니고 문자로 수십 분 후에... 추미애 "경제 문제 해결하자"…박 대통령에 긴급회동 제안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제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동도 제안했다. 추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박 대통령은 아버지가 만들어놓은 대한민국 주력산업을 다 까먹고 있다”며 “아버지가 일군 과거의 경제정책에 의존하고 그 시대의 성공신화를 그리워... 추미애, 각 당 대표 만나 "역사문제, 야권통합" 거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당 대표가 공식 임기를 시작한 29일 각 당 대표들을 연쇄적으로 만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뼈있는 말들이 오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만나 “새누리당 신임 대표로 선출된 후 우리 일정이 빠듯해서 미처 축하 말씀을 드릴 기회가 없었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지금 해주시는 악수를 제게 축...